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6/시나리오 (문단 편집) ==== 200년 하북 쟁란 ==== 군주: 조조, 원소, 손책, 장비, 마등, 공손도, 사섭, 유표, 유장, 장노 1티어 : 조조, 원소 2티어 : 손책, 유장 3티어 : 유표, 마등 4티어 : 장비, 공손도, 사섭, 장노 시나리오 최대 세력은 원소이다. 영토도 가장 넓고 병력과 금, 군량도 가장 많다. 업에 병력을 집결시키고 허창을 집중 공략함으로써 조조의 세력을 두 동강 내면 쉽게 게임을 끌어나갈 수 있다. 원소 장수들이 조조 장수들에 능력치 면에서는 살짝 밀리는 감이 있지만, 하북 제패자의 장점인 기병을 운용할 수 있다는 막강한 장점이 있다.[* 게다가 관우를 사로잡아 포로로 가둘 경우, 충성도가 급격하게 떨어진다. 따라서 군사 전풍의 조언에 따라 기회만 노리면 손쉽게 관우를 등용할 수 있고~~유관장 삼형제 중 둘의 재회~~ 결정적으로 공백지인 초에는 '''조운'''이 있다. 허창 점령 후에 초를 점거하고 수색-등용 커맨드로 조운을 등용 가능하다.] 장수 능력치가 좀 부족해도 기병 인해전술로 시원하게 밀어버리면 조조는 금방 밀린다. 손책과의 우호도가 괜찮아 동맹을 맺기도 쉽고, 양면 공격을 통해 조조를 쉽게 털어버릴 수 있는 것도 장점. 다만 어디까지나 시간과의 싸움인데, 삼국지 6의 경우 하북의 인구수가 많지 않아서 조조가 장안, 완, 초 등의 주변 땅을 병탄하고 성장 시간을 줘버리면 오히려 물량에서 역전당한다. 때문에 초기에 물량을 최대한 집중해서 허창-낙양을 빠르게 털어버리는 것이 관건. 오히려 조조와 비교하였을 때 물량이라는 장점과 인재풀이라는 단점이 어우러져서 조조로 플레이할 때보다도 게임의 묘미를 느낄 수도 있다. 조조의 경우는 반대로 위험한 상황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실상 컴퓨터의 AI가 그리 높지 않아 하북의 기병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므로 플레이하는 데 큰 지장은 없다. 조조의 장점은 풍부한 인력풀. 문무를 겸비한 훌륭한 장수가 많기 때문에 병력은 원소에 밀릴지라도 보병대 보병의 전투를 함에 있어서는 충분히 원소를 조질수 있다. 특히 이번 시나리오에서 합류한 관우는 정말 강력하다.[* 관우의 나이가 162년생으로 38세인데, 딱 관우의 성장유형인 유망주의 전성기(35세~54세)에 걸치므로 '''통솔 96/무력 106'''의 초월적 능력치를 자랑한다.] 관우를 선봉장으로 원소와 싸워나가면 된다. 다만 조조 휘하의 6개 도시의 보급선이 일자 모양이기 때문에 허창-진류-소패의 보급선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때문에 원소 정벌에 앞서 초를 점령하는 것도 보급선 관리의 한 방법이다. 물론 앞서 원소 세력처럼 수색-등용 커맨드로 '''조운'''을 등용할 수 있는건 덤이다.~~근데 원소나 조조 같은 거대 세력 입장에서 조운 하나의 비중이 큰지는 둘째치고~~ 또한 보급선 측면에서도 원소는 업~남피~계~진양~업 이라는 순환형에 가지를 치는 형태이기 때문에 보급선 상황이 조조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원소의 조조 공략과 반대로 업, 남피 순서로 공략하여 보급선을 끊어내는 정도가 아니라 두 동강을 낼 수도 있다. 결국 조조와 원소는 서로의 세력을 완전히 복속시킨다면 그 시점에서 천하통일까지 절반은 먹었다고 보면 된다. 이후로는 서로를 복속시키는 데 활용해 온 노하우를 십분 활용하여 남은 세력들을 하나하나 차지해가면 된다. 손책은 병력과 인력풀에서 원소, 조조 등에는 밀린다. 하지만 후방의 염려가 적은 좋은 위치를 가지고 있으므로 원소와 동맹을 맺고 조조를 샌드위치 만들던지, 아니면 비교적 허약한 유표를 공략해서 형주를 취한 후 세력을 뻗어나가는 것도 좋다. 전자의 경우 원소가 대체로 하내-낙양을 먼저 털기 때문에 그전에 허창을 먼저 흡수해서 직위를 끌어올리는 것이 좋고, 후자의 전략을 취한다면 오히려 조조에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해 직위를 얻어내면서 싸우면 된다. 사실 이 시나리오부터 손책-손권의 오나라를 플레이할 경우 가장 신경써야할 요소는 '''보급선 관리'''이다. 조조가 수춘을 차지하고 건업까지 들이칠 경우 손책이 오나 여강으로 달아난다 해도 세력이 반토막나는 치명타를 입게 된다. 이 다음 시나리오는 이보다 더해서 수춘-여강 루트로 함락당할 경우 본부인 시상을 제외한 전 지역들이 치명타를 입게 되고, 그 다음 시나리오인 한중왕 유비에서는 반대로 수도 건업과 오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이 치명타를 입게 된다. 유장은 이미 매우 안전한 포지션을 점하고 있으나, 유표와 마찬가지로 인력풀이 다소 부족하여 조조와 유표 등과 맞닥뜨리면 확장에 한계가 느껴진다는 문제가 있다. 가장 무난한건 역시 [[제갈량의 북벌|서북지역 병탄 후 빠르게 중원진출을 하는 전략]]이다. 유표는 병력은 손책에 밀리지 않으나, 인력풀에서 손책에 상당히 밀리기 때문에 손책을 밀어내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 조조를 상대로는 더욱 그러하다. 유표가 자리잡은 형주는 수군병이 활약할 수 있는 지형이므로, 장사와 강하를 중심거점으로 삼아 손책을 공격하거나 방어하는 것이 좋다. 마등은 참모도 부족하고 인구도, 도시도 적지만 대단히 큰 이점을 취할 수 있는데, 무려 장안이 공백도시다(물론 이건 장노, 장비에게도 해당된다. 그들 중에는 그래도 마등이 군사력은 제일 낫다). 안정, 장안을 빠르게 확보하고 장안 지키기에 집중하면 어느새 다른 군웅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세력이 되어있다. 참모진도 쉽게 수급할 수 있는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급격히 세가 커진다. 장비는 원소와 동맹을 맺고 허창을 취하는 하드코어한 전략을 취할 수 있다. 장수진이나 물량이 조조한테 게임이 안되지만 본인의 무력이 그 시나리오에서는 넘버2인데다가 진도, 손건 등 쓸만한 장수도 있으므로 불가능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장비로 플레이할 시 제일 좋은 길은 완, 그리고 장안으로 빠르게 이어가는 것. 장안만 점유하고 있어도 매우 강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